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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유흥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인 '레깅스룸'은 레깅스+슬립+하이힐 복장을
홀복 컨셉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기본 시스템은 강남 셔츠룸과 비슷하나 금액대가 높은 편으로
접대 여직원의 외무 수준이나 마인드가 높고 마니아층이 많고 재방문율이 높은 룸 업소
원래 90분 타임에 티씨는 13만원이었으나, 2021년 하반기 ~ 2022년 초에는 이벤트 티씨로 평일 출근시 90분에 14까지 올랐다.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아가씨 수급이 어려워지자 티씨가 1시간에 15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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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방에 들어가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매니저가방문을 두드립니다. 그러면 고객에게 '어떤 분과 이야기하고 싶으신가요?' 라고 묻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부르고, 그렇지 않다면 전체를 소개시켜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아가씨를 선택합니다.
초이스가 완료되면 레깅스룸만의 특별한 인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인사는 고객의 무릎 위에 앉아 A자 모양을 하며, 위의 홀복을 벗고 메시 티셔츠로 갈아입으며 브라도 함께 벗게 됩니다.
비스 시간 동안 수준 높은 마인드의 아가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수위 높은 장난을 칩니다. 서비스 시간 중에 추가 시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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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가 일반 셔츠룸(란제리)에 비해 높은 만큼, 언니들의 사이즈도 약간 더 높다. 기본적으로 레깅스를 입는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가진 언니들이 많고 풀성형을 장착한 언니들도 그만큼 많다. 몸매에 자신이 없는 성노동자들은 보통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홀복을 입는 셔츠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레깅스룸의 성노동자들은 다른 룸에 비해 평균적으로 키가 큰 편이다. 다만 레깅스룸은 셔츠에 비해 그렇게까지 떼초는 아니다. 인원이 아무리 많이 나와봤자 5조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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